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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temporary arti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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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정   rhee jae jung


내 작업 안에서의 의자는 전기와 후기 두시기로 나뉘어진다
.

전기에서의 의자는 공간의 부재와 언제든지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내 고향이다. 오랫동안의 유학생활과 외국생활로 이곳 저곳 떠돌며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안녕을 해야 했고 다시 그들을 만나기 위해 그곳으로 달려가곤 했다. 날 키워주시고 언제든지 내 공간을 따스하게 단장해주시고 비워주시고..그리고 반겨주었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은 항상 말했다-힘들 때 면 돌아오라고그래서 항상 힘차게 떠날 수 있었고 힘들 때 마다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.

내 의자는 내 부재에도 온기를 입고 있었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.

의자를 통해 내가 떠난 후, 햇살 좋은 정원에 십 년 넘게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던 내 빈 의자를 사진에 담아 보내준 그와 집으로 돌아올 때 마다 앉아 웃음을 나누던 오랜 의자를 생각하며 옛추억을 되살리고 그들이 내게 보내준 오랫동안의 소식들과 사랑들을 이 작품에 타이포그래픽적인 수작업으로 표현했다.

의자는 부재와 동시에 채워지는 공간임을 작품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.



 
 작품명 : 보고싶다
 작품연도 : 2009
 작품크기 : 57 x 105cm
 작품종류 : mixed media on paper_
 작품명 : 보고싶다
 작품연도 : 2009
 작품크기 : 57 x 105cm_
 작품종류 : mixed media on paper
 작품명 : 보고싶다
 작품연도 : 2009
 작품크기 : 52 x 75cm
 작품종류 : mixed media on paper
 작품명 : 보고싶다
 작품연도 : 2009
 작품크기 : 57 x 105cm
 작품종류 : mixed media on paper
 작품명 : 보고싶다
 작품연도 : 2009
 작품크기 : 52 x 75cm
 작품종류 : mixed media on paper
 작품명 : 보고싶다
 작품연도 : 2009
 작품크기 : 57 x 105cm
 작품종류 : mixed media on pa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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